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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집에서 구이바다로 조개구이 해먹기

by 함리스타 2021. 5. 19.

오늘은 집에서 수진씨와 구이바다로 조개구이를 먹기위해 퇴근후 시장에서 조개를 공수해왔다.
참골뱅이는 1kg 25,000원 이었으나 500g 13,000원에 구입, 국내산가리비 1kg 18,000원, 째복조개 1kg 6,000원에 구입을했다.


세척을 한후 참골뱅이는 삶고 째복은 반은 조개탕 반은 가리비와함께 구이로 직행.
테이블에 비닐을 깔아준후 구이바다 준비.

캠핑에서 주로 쓰는 구이바다 이지만 가끔 집에서도 유용하게 쓴인다.


코베아 구이바다 구이용 그릴로 준비.
우리는 구이바다 미니가 아닌 제일 큰 라지 사이즈이다.


다 삶아진 골뱅이는 수진씨의 스킬로 완벽하게 발라낸후 셋팅.


한번 먹을때는 완벽하게 준비하고 먹는 우리.
캠핑분위기로 컨셉을 잡았다.


구이바다는 구이용그릴 밑의 불로 직접적으로 물이나 이물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커버되어 있어서 마음놓고 구이를 할수가 있다.
구이하기전 밑판에 물을 채워넣는 것은 필수.


소주를 부르는 가리비구이.
역시 국내산이라 살이 통통하다.


째복 조개탕은 뚝배기에 담아 가스렌지에서 먼저 한소큼 끓인후 데워먹는 식으로 준비했다.
조개탕의 시원한 국물은 진리.


라면은 구이용판이 아닌 찌개용판에 올려야 잘 끓여진다.
마무리로 캠핑 라면으로 해장 후 오늘의 일상을 마무리 한다.
구이바다는 사용을 하며 단점을 찾아볼수 없는 유용한 아이템인것 같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