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3 설악산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 비선대 계곡 오랜만에 온 설악산.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설악산 코스인 비선대 계곡 가는 길의 모습들을 담아보았다. 설악산 비선대 [雪嶽山 飛仙臺] (출처 - 두산백과) 외설악 지구의 천불동계곡 들머리에 있는 커다란 암반(巖盤)으로서 와선대(臥仙臺) 위쪽으로 약 300m 거리에 있다. 명칭은 와선대에서 노닐던 마고선(麻姑仙)이라는 신선이 이곳에 와서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천불동을 타고 내려오는 물줄기가 이리저리 휘어지며 작은 폭포를 이루는 등 금강산의 만폭동(萬瀑洞)에 못지않은 경관을 빚어 설악산의 대표적 명승지로 꼽힌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와선대와 비선대를 거쳐 귀면암~오련폭포~양폭대피소에 이르는 양폭 코스는 6.5㎞ 거리에 약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2021. 9. 29. 제주 애월 숙소 애월 스테이 인 제주 제주도 수많은 숙박업 소중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기는 꽤 어려운 것 같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2박을 지낸 애월 스테이 인 제주는 너무 마음에 드는 리조트였다. 064-713-5100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708 (우63049) 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 애월해안로 708 구엄리 돌염전 맞은편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제주 애월 해안도로 구엄포구 앞에 위치한 '애월 스테이 인 제주'입니다. 애월 스테이 인 제주는 복합 문화 감성 숙소라는 콘셉트로 문화 공연과 전시, 캠핑, 야외 카페&펍 등이 있어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호텔&리조트입니다. 대다수의 객실이 애월 해안이 보이는 오션뷰이며, 호텔급 프런트 서비스와 취사가능 객실로 호텔과 리조트의 장점을 모았습니다. 숙소 곳곳에 제주를 한.. 2021. 9. 24. 경주 황리단길 족욕카페 로드풋마사지 만원의행복 경주 황리단길을 오래 걸어 다녀서인지 다리가 아픈 시점에 발견한 족욕카페. 얼핏 보면 카페처럼 보인이지만 입간판을 보고 족욕카페인 것을 확인 후 방문하였다. 원래 마사지를 좋아하기에 어떤식으로 아로마 족욕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오래 걸어서 발도 조금 아팠기에 다 같이 마사지를 받기로 하고 들어와 보게 되었다. 054-772-4300 경북 경주시 금성로196번길 20 코스는 여러개였으나 우리는 만 원짜리 기본코스를 체험을 했다. 30분 코스로 음료수도 제공해준다. 그럭저럭 아쉬운 점도 있었으나 만원이기에 가성비 발마사지로는 만족한 것 같다. 2021. 9. 21. 경주 추억이 떠오르는 문구사 천마문구완구백화점 우연히 황리단길 메인도로를 걷다가 들린 천마 문구완구 백화점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나온 나는 문구점에서 살다시피 했기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사진에 담아보았다. 지나가다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모두 국민학교 출신인가 보다ㅎ. 054-749-0263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60 경북 경주시 황남동 308-25 2021. 9. 20. 경주 황리단길 먹거리 황금 십원빵 경주 꿀타래 경주 황리단길을 걷다 보면 먹거리가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먹거리는 메인도로에 위치한 황금 십원 빵과 경주 꿀타래이다. 0507-1495-9981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3 황금 십원 빵 황리단길 메인도로 영국 제과 맞은편입니다. 황리단길 초입(내남 사거리)에서 100미터 거리에 위치. 평일 10:00 - 21:00 주말 10:00 - 22:00 공휴일 10:00 - 22:00 꿀타래는 더운 날에는 금방 녹기 때문에 나중에 먹을 거라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2021. 9. 19. 경주 대릉원 첨성대 근처 가볼만한곳 교촌 한옥 마을 경주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번에 처음 오게 된 경주 교촌 한옥마을. 유명한 경주 최 씨 고택과 경주 교동법주, 향교, 월정교 등이 있다. 054-760-7880 경북 경주시 교동 59-3 경주 교촌마을은 최부자 가문의 생활현장을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해 경주시가 조성한 한옥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중요 민속문화재 제27호인 경주 최 씨 고택과 중요 무형문화재 제86-3호인 경주 교동법주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여러 음식점들과 볼거리들이 많이 있고 아이들과 함께 다니기에도 좋은 곳이다. 2021. 9. 18. 이전 1 2 3 4 5 6 다음